이번 한 주를 보내며
이번 주 수업은 딥러닝 모델의 평가지표와 분류 모델 등 지도학습에 관하여 배웠습니다.
수요일은 지금까지 진행했던 토이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다른 팀들이 진행해온 과정을 보고 더 분발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사실 수요일까지는 어느 정도 공부했던 내용이라 토이 프로젝트를 한다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강사님께서 열어주신 Kaggle 경진대회에서 부족한 점을 알았고, 다시 스스로 공부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이번 교육에서 받은 책이 혼자 공부했던 혼자 공부하는 머신러닝 + 딥러닝 이었는데, 저번 국비 지원 교육 때 혼자 공부하였던 책이랑 같았습니다.
그래서 더 느슨해지는 경향이 있었는데 옆에서 관련된 내용을 물어봤는데 제대로 답변을 못해준 경우가 발생하여 더 공부해야겠다고 느끼고 주말에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번 주보다 발전한 나
1. 공부를 하면서 기록하는 습관
해당 교육을 듣고 나서 부터 블로그를 통해 기록하는 습관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매일매일 배운 걸 복습하면서 기록하고, 오류나 다른 추가로 배운 내용을 적어가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적으면서 내가 이번 주에는 포스팅 한 날들이 적었고, 그에 대하여 반성하면서 다음 주에는 더 열심히 하자고 생각했습니다.
2. 모르는 내용을 더 찾아보고 물어보기
머신러닝 수업때 내부에서 kaggle 경진 대회를 열어주셨습니다. 이 경진 대회에서 타이타닉 데이터를 가지고 머신러닝 모델을 써보면서 여러 모델과 딥러닝에 관하여 다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옆에서 모르는 내용을 물어보는데 날카로운 질문들이 많아서 저도 다시 찾아보고 기록하면서 공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머신 러닝 부분에서 조금씩 막히는 부분이 생기다 보니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딥러닝 부분에서 이해가 안 되겠다고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미리 블로그에 책을 보면서 기록하고 그 내용에 추가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한 주 가장 아쉬운 건
미니, 토이 등 여러 프로젝트들이 겹쳐서 시간이 부족했던 것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머신러닝에 관하여 배우면서 부족한 부분을 많이 느꼈지만 제대로 듣지 못했던 아쉬움이 컸습니다.
하지만 옆에 물어보고 책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갈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1. 점점 사라지는 열정
벌써 2달이라는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처음에 진행할 때는 완전히 빠져서 이것 저것 해보았는데, 너무 많은 일을 하느라 그런건지 처음처럼 되지 않았습니다. 아는 내용으로 진행하고 거기에 추가적인 요소들이 조금씩 생기다 보니 여유가 있었는데 이제는 처음 배우고 그냥 야매로 알던 내용들을 하다보니까 공부하느라 다른 것들을 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것 같았습니다.
2. 취업에 관한 고민
AI, 빅데이터 쪽으로 취업을 하고 싶어서 찾아보고 있는데 뭔가 요구하는 사항도 많고 내가 지원 요건에도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고민이 많습니다. 내가 이렇게 모델을 사용해보았다고 안다고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코딩 테스트도 존재하는 경우에는 지원을 하기가 너무 꺼려집니다. 코딩을 막 짤수 있다기 보다는 구조와 이런 식으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모르는 경우 찾아보고 하는 경우가 많았었기 때문에 코테에 대한 두려움이 큽니다..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1. 열정... 열정... 열정...
너무 많은 것을 다 하려고 하지말고 선택과 집중을 하려고 합니다. 현재 영어 공부를 하다가 도저히 안될 것 같아서 영어는 이제 잠시 안녕...
해커톤, 토이 프로젝트 등 2개의 큰 일을 남겨두고 있어서 해당 프로젝트들에서 필요한 역량, 기술,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배운 내용들을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토이 프로젝트의 경우 Spring-Boot로 진행하고자 하다보니 Java에 대하여 공부를 해야하기에 코테 알고리즘 스터디를 할 때, Java로 풀어볼 수 있도록 연습해야겠습니다.
열정이 사그라들었기 때문에 주간에 있었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요소를 한 개 만들어야 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는 야구를 보러 갑니다
2. 두번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
취업 원서를 계속 넣어보고 어떤 것들을 요구하는 지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구 사항을 일단 충족하고 이를 더 발전시키고 공부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AI, 데이터 쪽 직무를 찾아보고 있는 데 아직 잘 모르겠어요. 너무 뭔가 많고 경력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기에 경력 무관을 설정해두더라도 내가 찾고 있는 직무는 경력 무관이 아닌데 왜 나오는 지 알 수 가 없네요. 어이가 아리마셍입니다. 진짜... 그래도 한 번 보고 아 기업 트렌드가 이렇구나라는 것을 크게는 알 수 있으니까 자주 찾아보고 넣을 수 있는 곳은 넣어보려고 합니다.
3. 알고리즘 공부
매일 하나씩이라도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야한다는 걸, 꾸준히 코딩테스트를 해야 한다는 걸 잘 알면서 자꾸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왔던 것 같습니다. 다른 여러 프로젝트가 겹치다 보니 자연스럽게 내려 놓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안하니까 너무 어렵고 잠깐 안했다고 크게 지장이 있을 까? 했는데 언어가 달라서 그런가 자꾸 세미클론을 뺀다거나 하는 어이없는 실수들을 몇개 하고 백준에 코드를 제출할 때 Class Main 선언을 안 해준다거나 하는 실수들이 많네요. 그리고 코테를 하면서 디자인을 먼저하는 습관을 가지겠다고 했는데, 막상 쉽다고 생각하면 안하고 그냥 하다보니까 쉬운 것부터 다시 풀면서 디자인 부터 하려고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 주는 어떻게
1. 머신러닝, 딥러닝 학습
강사님이 올려주신 자료를 보았더니 pytorch를 사용할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받은 책은 Keras로 되어있다 보니 다른 점이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선 책은 코드보다는 모델과 기본적인 이해를 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하고, 다른 책을 통해서 Pytorch를 사용한 코드들로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 자소서 준비 및 포트폴리오 정리
현재 작성한 포트폴리오는 부족하기 때문에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경험도 많지 않고, 교육을 진행하면서 친해지고 사람들과 대화를 해보니까, 다들 너무 잘하시고 뛰어나셔서 위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더 열심히 하고 따라잡을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기업들에서도 점점 공고가 올라오다보니 공고가 올라오면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습니다.
3. 해커톤 제출
9/6(금)까지 제출인 해커톤의 서류를 다 작성하고 아키텍쳐, 구조도 등 마무리를 지어야할 것 같습니다. 내용이 지금 중구난방으로 써놔서 그걸 종합하고 겹치는 내용을 제하는 등 여러 작업을 통해 최종적으로 강사님한테도 한번 확인을 받고 제출하여 본선에도 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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