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11시 기준으로 지금 1달러당 1374.5원으로 거래가 되고 있네요 ㄷㄷ
환율 엄청오르고 있어서 지금 해외주식을 미리 사놓은 사람들은 주가가 떨어져도 오르는 상황이 되었죠?
이런 상황에서 환율에 대해 더 공부하고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서 외환전문역 2종 공부를 다시 시작해보려 합니다!!
우선 정식 명칭은
"국가공인 외환전문역(CFES: Certified Foreign Exchange Specialist)" 입니다.
이 시험은 1종과 2종으로 나뉘는데요
1종: 금융기관의 외환업무 중 외국환 법규 및 외환거래 실무를 이해하고 고객의 외화 자산에 노출되는 각종 외환리스크를 최소화시키는 등 주로 개인 외환과 관련된 직무를 담당합니다.
2종: 금융기관의 외환업무 중 수출입업무 및 이와 관련된 국제무역 규칙을 이해하고 외환과 관련된 여신업무를 수행하는 등 주로 기업 외환과 관련된 직무를 담당합니다.
객관식의 4지선다형으로 출제됩니다.
수출입 실무에 관해서 50% 출제되므로 수출입 실무에 관해서 잘 알아야 겠죠?
과목명 | 배점 | 시험시간 |
수출입실무 | 50 | 120분(13:00 ~ 15:00) |
국제무역규칙 | 30 | |
외환관련규칙 | 20 | |
합계 | 100 |
- 수출입실무part는 35문제가 출제되며, 무역실무 기초의 이해와 은행의 신용장 개설 등 수출입 실무와 관련된 제반 업무절차의 이해를 통한 실무적용 능력을 측정합니다.
- 국제무역규칙part는 25문제 출제되고 무역계약, 운송실무, 보험실무 등 L/C관련 서류 검토를 위해 신용장 통일규칙(UCP600) 등 국제무역규칙 각 조항의 이해를 통한 무역 실무 적용능력을 측정합니다.
ISBP(국제표준 은행관행), URR(신용장대금상환통일규칙) , URC(추심통일규칙), URDG(청구보증통일규칙), ISP(보증신용장 통일규칙) 등 국제 무역규칙 각 조문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국제무역규칙부분은 문제와 지문 모두 영어로 출제됩니다. (국제무역사 무역영어 과목과 유사하네요;;)
- 마지막으로 외환관련 여신은 20문제 각 1점으로 총 20점입니다. 무역금융제도와 무역 금융 제반 업무처리 절차에 관한 내용이 출제됩니다.
합격자는 다음의 요건을 모두 충족한 경우 합격이 됩니다.
1. 시험과목별로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과목당 40점 이상.
2. 전과목 평균이 60점 이상 득점
무역영어 1급과 국제무역사와 범위가 90% 겹쳐서 전공자들은 취득하기 쉽지만 비전공자들은 생각보다 까다롭다고 합니다.
출제범위가 너무 광범위하고 현장실무자들이나 알법한 전문적이고 낯선 문제들도 곳곳에 배치된다는 건데요
따라서 2과목인 영어출제 국제무역규칙의 경우 원문을 완벽하게 외우는 정도는 관세사 준비할 경우 그렇게 하고 핵심단어들 위준으로 UCP600을 반복 회독만 해도 크게 어렵지 않게 점수를 취득할 수 있을 것이다.
비전공자나 노베이스로 시작할 경우 대략 3개월 정도면 취득한다고 하네요!
2011년부터 21년까지 합격율은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
약 30% 정도의 평균합격률을 보여주고 난이도에 따라 22~ 36% 사이의 합격률을 보여줍니다.
금융자격증 중 그리 어렵지 않게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 분류되며, 난이도는 중하 정도입니다.
배경지식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1종은 실무 지식보다는 규정 암기가 중요하여 취준생도 2개월 정도면 취득한다고 하는데요.
앞서 말했듯이 실무사례가 출제되고 범위가 광범위한 외환전문역 2종의 경우는 사실상 무역관련 자격증이라 배경지식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입니다.
앞으로 공부하는 것을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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